LG 워시타워(W20WHN)에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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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관적인 글씨 버튼, 부모님도 쓰기 좋은 조작법
기능이 별로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너무 많은 기능은 오히려 결국 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기 중앙에 있는 버튼들이 글씨로 되어 있어서 돌리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라 부모님들이 쓰시기에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2. 비싸게 보이는 가격
일반 건조기 단품과 비교했을 땐 가격이 200만 원이 넘고 300만 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라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탁기, 건조기는 1년, 2년 쓰고 바꾸는 휴대폰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10년 정도는 쓴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고 또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이중으로 돈이 나가게 됩니다.
처음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10년은 쓴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2년 사용하고 바꾸는 휴대폰도 100만 원, 200만 원 하는 시대잖아요,
3. 표준코스도 30분이면 세탁 끝
일반 세탁기로 표준코스를 돌려보셨으면 알겠지만 최소 50분 ~ 1시간은 널널하게 잡아야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빠른 속도입니다. 세탁기를 돌리면서 다른 일도 하다보면 넘 긴 시간을 기다리다 지루해서 놓치기도 합니다. 빠른 세탁 시간 덕분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LG thingQ 어플로 휴대폰 원격제어 가능
휴대폰에 LG thingQ 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5. 먼지털기 기능 (고양이털, 개털)
가정에서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경우 털과의 전쟁입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는 손으로 그 털과 먼지를 직접 테이프를 말아서 제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엘지 워시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먼지털기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리뷰들을 찾아봐도 이 먼지털기 기능이 너무 좋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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