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점 및 단점
맥북 프로 16 장점이자 단점이 비싼 가격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비싸서 쓰는 사람만 쓰고 있습니다.
2. 화면이 크다.
16인치라 눈이 시원합니다. 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작은 화면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눈이 좋지 않은 사람이 13인지 노트북 성능이 아무리 좋고 가볍더라도 가지 못하는 이유에는 작은 화면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노트북과 성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16인치를 추천합니다.
작은 화면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덜컥 13인치나 저가형을 구매하지 마시고 16인치 화면이 어떤지에 대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가볍다
생각보다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제 생각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일반 노트북으로 외출을 한다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일반 노트북은 외출 시 마우스, 마우스 패드, 충전기, 배터리, 노트북 전용 가방까지 짧은 시간 작업을 하더라도 모든 걸 다 챙겨야 합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마우스를 쓰는 경우에 건전지를 다 쓰면 정말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작업을 하다 건전지를 사러 나가야 합니다.
저 많은 물건들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작업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블로거나 영상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맥북 프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 프로는 외출 시 맥북 프로 하나만 달랑 들고나가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배터리와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노트북 광고에서 말하는 노트북의 무게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외출 시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하는지까지가 진짜 가볍다 무겁다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맥북 프로는 정말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챙길 게 따로 없잖아요. 맥북 프로가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은 대부분 맥북에서 맥북으로 넘어간 사람입니다.
일반 노트북을 쓰다 맥북으로 넘어오는 경우는 맥북 하나만 들고 외출하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20시간 이상 배터리가 사용 가능하다.
애플 공홈에 맥북 프로는 최소 15시간 ~ 최대 22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노트북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은 배터리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충전기와 배터리가 없으면 20시간이 아니라 2시간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배터리나 충전기 둘 중에 하나라도 빠지만 상상도 하기 실은 일이 벌어집니다.
맥북 프로는 배터리 성능이 워낙 좋아서 노트북 하나만 달랑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가 필요 없다는 말은 작업을 하러 나가서 콘센트 있는 자리 전쟁에서 해방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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