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엘지 스타일러 가격이 비싸서 단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로 저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요즘 나오는 쓸만한 가전제품들은 기본 1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엘지 스타일러는 오히려 100만 원에 제습기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엘지 스타일러가 집에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중간에 제가 직접 찾아놓은 스타일러 쿠팡 쇼핑하기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이 위젯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1. 스타일러 구매 후 뜨겁고 귀찮은 다림질을 하지 않음
옷들 중에는 주름이 없어도 되는 바지도 있지만, 주름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바지도 있습니다.
바지에 주름을 빳빳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리미는 당연히 있어야 하고, 다리미 받침대도 꺼내와야 합니다. 다리미질하기 전에 다리미에 물도 받아야 하고 심지어 여름에 다리미질을 할 땐 굉장히 뜨겁고 심지어 위험합니다.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이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일러에는 바지 생활 주름 관리 기능이 있습니다. 바지 모양에 맞춰서 걸어 놓으면 알아서 주름을 잡아줍니다. 다리미에 물 받고, 다리미를 콘센트에 연결하고, 다리미 받침대를 펼치고, 옷을 이리저리 뒤집으며 뜨거운 스팀을 얼굴로 맞아가며 버티지 않아도 됩니다.
바지를 그냥 걸어놓으면 됩니다. 매일 정장을 입는 사람의 경우라도 사실 매일 다리미질하고 입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영업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영업직은 옷 매무새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름 하나로 인상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인상은 계약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스타일러는 그런 걱정을 싹 잡아줍니다. 그냥 위치에 맞게 걸어만 두면 됩니다. 실제로 매일 칼 주름이 있는 바지를 입고 나가니 더 당당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2. 스타일러가 있는 방은 제습기가 따로 필요 없음
스타일러에는 신기하게 제습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일러는 설치한 방에는 제습기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요즘 제대로 된 가전제품을 사려면 기본 100만 원 스타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이제는 청소기, 드라이기도 기본 100만 원 시대입니다.
좋은 제습기 가격도 당연히 그 정도 비용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스타일러는 스타일러 한 대로 2대의 전자제품을 구매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더 만족스럽니다.
스타일러 안에 있는 옷들은 먼지가 털리면서 깔끔하고, 제습 효과가 있는 스타일러가 있는 방은 마치 제습기가 돌아가고 있는 방처럼 보송합니다.
3. 드라이클리닝을 하러 세탁소에 가지 않고 스타일러로 해결
비싸고 좋은 옷들도 스타일러를 구매하고 나서는 굳이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 위해 바리바리 싸들고 세탁소로 찾아가지 않습니다.
스타일러가 집에 있기 때문에 다리미질하는 시간, 다리미질하는 노력, 세탁소에 찾아가는 시간, 세탁소로 다시 찾으러 가는 시간, 돈 전부 아끼고 있습니다.
처음에 100만 원 이상 투자를 해서 손해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에어컨이나 냉장고, 스타일러 등 100만 원쯤 하는 좋은 가전제품은 한 번 사놓으면 보통 이사 가기 전 5년, 10년 15년까지도 계속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그걸 생각하고 구매하면 이제부터 아낄 수 있는 시간과 노력, 돈 계산이 대략 나옵니다. 저도 계산을 해보니 오히려 안 사고 귀찮게 움직이는 것보다 스타일러 사서 움직이는 시간과 돈을 아끼는 시간이 훨씬 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