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 11 13인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쿠팡에서는 사전예약 이벤트로 기기값 즉시 할인 5%를 해주고 있습니다. (6월 19일 오후 1시 11분 기준 기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1테라 모델은 품절, 2테라 재고는 남아있습니다. 프로 11인치는 1테라, 2테라 모델 전부 품절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1인치 13인치 사전예약 페이지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재고 남아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장단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음
이번 m4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습니다. 이전 모델까지는 아이패드 프로는 무겁지만 성능은 좋고, 아이패드 에어는 프로에 비해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얇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신형 m4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그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성능도 아이패드 에어보다 좋고, 무게와 두께까지도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고,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가 무거워서 선택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아이패드 프로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맥북을 대체할 수 있음
애플 제품은 각각의 제품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가 있는 사람은 아이폰도 있어야 하고, 아이폰이 있는 사람은 애플 워치도 있어야 하고, 애플 워치가 있는 사람은 맥북도 당연히 있어야 했습니다.
근데 이번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출시와 동시에 신형 애플 매직 키보드가 나오면서 아이패드 프로가 맥북까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선을 넘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어려웠고, 구형 애플 매직 키보드는 숫자 패드 위 단축키가 없었기 때문에 맥북 대용으로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성능이 좋아짐과 동시에 맥북 에어보다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신형 애플 매직 키보드 숫자 패드 위에 단축키가 들어왔습니다.
단축키가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컸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맥북 대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무게와 두께는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아졌고, 매직 키보드에 단축키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맥북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 단축키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애플은 그런 것을 당연히 넣어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인기가 뜨겁습니다.
3. 가격이 오름과 동시에 미친듯이 오른 성능
아이패드 프로 7세대가 가격만 보면 단점일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고, 가볍고, 동시에 맥북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149만 원이라는 가격이 성능 대비 매우 저렴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니라 다른 태블릿 제품에 이 정도 무게, 두께, 성능이라면 최소 250 ~ 300만 원 스타트가 확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250 ~ 300만 원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7세대 만큼의 성능은 뽑아내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49만 원이 전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능에 비해 너무 저렴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