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에어드레서가 크기, 모양, 용도, 기능이 비슷해서 같은 제품에 브랜드만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스타일러입니다. 스타일러를 추천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중간중간 제가 직접 찾아놓은 스타일러 쿠팡 쇼핑하기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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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전부 제습 효과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차이도 분명합니다. 2가지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첫 번째로 추천하는 이유는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 때문입니다. 제 가족 중에 아토피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토피 환자에게 먼지는 정말 쥐약인데요. 그래서 항상 먼지를 팡팡 터는 습관이 있습니다.
스타일러는 에어드레서처럼 바람만 쏘는 방식이 아닙니다. 실제로 옷들을 앞뒤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옷에 붙어 있는 먼지를 분당 최대 200회 이상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고, 공중에 날리는 먼지를 스팀 기능으로 바닥으로 떨어뜨려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아토피가 있는 사람에게 먼지는 정말 지옥인데요. 이 부분만 보고도 구매할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아토피 환자는 매일 이불도 털어줘야 합니다. 스타일러가 옷을 흔들면서 털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은 약간 들릴 수 있지만 먼지를 확실하게 털어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스타일러가 10 ~ 20만 원 정도 더 비싸지만 먼지를 터는 방식이 아토피 환자를 보는 입장에서 더 중요했기 때문에 10 ~ 20만 원 그 정도 가격은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구매했습니다.
에어드레서는 먼지나 구김을 바람으로만 잡는 방식인데요.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서 끌리기 했으나, 먼지를 잘 털어야 하는 입장에 봤을 때 스타일러가 더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두 번째 큰 차이는 바지 관리 기능입니다. 스타일러 문 안쪽에는 바지 전용 관리기가 따로 있습니다. 주름 관리가 꼭 필요한 정장, 교복 바지 등을 걸어놓으면 귀찮게 다리미질을 하지 않아도 냄새와 생활 주름까지 잡아줍니다.
스타일러에 바지를 걸어놓으면 다리미질을 하기 위해 다리미를 콘센트에 연결하고, 다리미 받침대를 세팅하고, 뜨거운 다리미 스팀 열기를 맞으면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둘 중에 고민하고 있다면 스타일러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직접 찾아놓은 스타일러 쿠팡 쇼핑하기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1. 스타일러 장점 단점
스타일러 장점입니다. 제습 기능은 기본이고 스타일러는 실제로 옷들을 흔들어서 먼지를 털어낸다는 특징 때문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에어드레서보다 먼지를 좀 더 확실하게 털어낼 수 있겠다고 판단했고 추천ㄷ립니다.
그리고 스타일러는 바지 관리 기능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귀찮은 다리미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에어드레서보다 기능이 더 많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소음이 거슬린다면 외출했을 때 앱을 이용해서 스타일러를 원격으로 작동시키면 됩니다. LGthinQ 앱에 스타일러를 등록하면 집 밖에서 원격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2. 에어드레서 장점 단점
에어드레서도 기본으로 제습 기능이 있습니다. 옷감을 흔들고 진동을 줘서 먼지를 털어내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정숙할 수는 있겠습니다. 스타일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고 가격 차이는 별로 나진 않으면서 바지 관리 기능 등 기능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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