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용 노트북은 가볍고, 에러가 없어야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중노동입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맥북 에어 M2를 추천드립니다.
비싸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은 그것 뿐입니다. 맥북 에어 M2 장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콘센트를 찾을 필요가 없다.
맥북 에어 M2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18시간으로 깁니다. 그래서 외출 시 충전기를 따로 챙겨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맥북은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가더라도 작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4 ~ 5시간이기 때문에 항상 배터리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기는 무게가 문제가 아닙니다.
저가형 노트북의 가장 큰 문제는 부피가 큰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저가형 노트북 배터리와 충전기 부피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큰 백팩 혹은 못생긴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챙기는 것에서 끝이 아닙니다. 가까운 카페를 가더라고 항상 콘센트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외부에서 자주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엄청난 단점이 됩니다.
맥북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서 어딜 가더라도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얇고, 가벼워서 어깨, 허리에 부담이 줄어든다.
맥북 에어 M2 1.5KG으로 가볍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도 18시간으로 길어서 충전기 등 따로 들고 다닐 것이 없습니다.
가방에 맥북 한 장만 챙겨도 되니 가방 부피가 줄면서 어깨가 가벼워집니다.
저는 무거운 저가형 노트북을 오래 들고 다녔습니다. 무거운 저가형 노트북, 배터리, 충전기, 마우스 들고 경사로를 다니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와서 바꿨습니다. 특히 여름에 지옥입니다.
3. 가격 방어가 된다.
맥북 에어 M2 가격이 170만 원으로 비싸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은 성능이 워낙 좋고 에러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맥북은 중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른 노트북들은 조금만 써도 가격이 확 떨어집니다. 지금 당근 마켓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맥북 중고 가격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가격 방어가 얼마나 잘 되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 팬리스 제품으로 발열이 없다.
맥북 에어 M2는 발열이 없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은 내부 열기를 낮추기 위해서 쿨러가 있습니다. 쿨러가 들어가면 노트북이 두꺼워지고 무거워집니다.
맥북 에어 M2는 쿨러가 없는 팬리스 제품입니다. 그래서 쿨러가 없는 맥북 에어는 얇고 가볍고 발열이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용 노트북으로는 맥북 에어 M2가 이때까지 써봤던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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