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문서작업용, 블로그 포스팅용 노트북은 맥북 에어 m2 15인치를 추천드리는데요. 너무 저렴한 30 ~ 50만 원 가격대의 저가형 노트북은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한데 사용할 때 불편한 제품은 절대 가성비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불편한 제품입니다
비용 투자가 있더라도 내가 작업을 하는 동안 아무런 걸림돌이 없는 제품이 진짜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아무리 저렴하더라도 사용하는 동안 불편한 제품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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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문서작업, 블로그용으로 쓸 건데 저렴한 거 써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들겠지만 써보시면 3일 안에 후회합니다. 문서작업용, 블로그용으로 샀다고 하더라고 작업을 늘 집에서만 하는 건 아닙니다.
문서작업, 블로그용 노트북으로 샀더라도 외부에서 갑자기 작업이나 글을 쓸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이때 30 ~ 50만 원 가격 저가형 노트북의 단점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1. 저가형 노트북의 치명적인 단점
저가형 노트북으로 외부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선 가방에 항상 부피도 크고 무거운 노트북, 배터리, 충전기, 마우스, 마우스 패드 그리고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필수입니다.
저가형 노트북은 위에서 말했던 것들 중 단 하나라도 빠지면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위에서 말했던 걸 전부 다 꺼내서 배터리와 충전기를 연결하고, 그 연결한 걸 또 다시 콘센트에 연결 후 마우스도 연결, 노트북 전원 버튼을 눌러야 작업할 준비가 끝이 납니다.
맥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은 그런 귀찮은 과정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맥북 에어 m2의 현실적인 장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배터리 성능이 좋아서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갑니다.
맥북 에어 m2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18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맥북을 들고 외출을 할 때 맥북 노트북 한 장 빼고는 아무것도 들고나가지 않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좋기 때문에 충전기 관련 제품도 챙겨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마우스 패드도 들고나가지 않습니다. 맥북에 탑재된 손가락으로 쓰는 트랙패드가 마우스보다 훨씬 편합니다.
맥북 에어 m2로 바꾸고 외출할 때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맥북 전용 파우치에 넣고 나가거나 얇은 에코백에 넣고 나갑니다. 맥북 한 장만 챙겨나가도 하루 종일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딱 맥북 한 장만 챙겨서 나갑니다.
맥북을 쓰는 사람들이 단순히 디자인이 예뻐서 맥북을 쓰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써봐야만 할 수 있습니다.
3. 어딜 가더라도 콘센트를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맥북으로 바꾸고 어떤 장소를 가더라도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맥북을 펼치는 순간 거기가 바로 작업실이 됩니다.
저가형 노트북을 쓸 땐 카페에 가도 항상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니면서 작업 시작도 전에 이미 에너지를 다 썼습니다. 콘센트 자리가 없으면 다시 되돌아나가서 다른 카페를 갔어야 했습니다.
맥북을 쓰고 나서는 일 하기도 바쁜데 내 일에 방해가 되는 그런 부정적 경험인 콘센트 찾아다니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배터리 관련 제품도 당연히 들고 다니지 않고,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닐 필요도 당연히 없기 때문입니다. 맥북을 쓰고 나서는 그냥 아무 카페, 내가 원하는 자리 아무 곳이나 앉아서 맥북을 펼치고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4. 팬리스 제품으로 발열, 소음이 없다.
대부분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쿨러가 돌아가면서 소음과 발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쿨러가 들어가면 노트북이 두꺼워지고 무거워집니다.
맥북 에어 m2는 쿨러가 없습니다. 맥북 에어는 내부에서 과열되면 스스로 성능을 낮추고 발열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쿨러가 필요 없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쿨러가 없으니 당연히 쿨러가 쿨아다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성능도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발열도 없습니다. 쿨러가 빠지면서 노트북 두께도 얇아지고 휴대성은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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