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블로그 스팟, 네이버 블로그 등 블로그, 문서작업용으로 구매한 맥북 에어 m3 15인치 미드나이트 후기와 장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미드나이트 15인치 깡통 모델입니다.
1. 맥북 에어 m3 15인치 후기
개인적으로 170만 원에 이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13인치 노트북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해서 별로고, 15인치는 뭔가 너무 크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15인치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맥북 에어 m3 15인치를 받아보니 실제로 그렇게 부담스러운 크기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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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를 실제로 받아보니 부담스러운 크기도 아니고, 무게도 너무 가벼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배터리 성능과 트랙패드가 너무 좋아서 외출할 때 맥북 한 장만 들고나가도 하루 종일 작업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는 부분.
그리고 전원을 껐다 켰다 하지 않고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작업 세팅 시간이 굉장히 단축된다는 점이었습니다.
2. 외출할 때 맥북 한 장만 가지고 나갈 수 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을 쓸 땐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가서 작업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근데 맥북은 됩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배터리 성능과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트랙패드가 워낙 별로라서 저가형 노트북을 가지고 외출할 땐 항상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마우스, 마우스 패드가 무조건 필수였습니다.
맥북 에어 m3 15인치로 바꾸고 나서는 이제 그런 것들은 전혀 챙겨 다니지 않습니다. 맥북 에어는 배터리 성능이 3시간 이상을 써도 10% 정도밖에 닳지 않고, 맥북에서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트랙패드가 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맥북으로 바꾼 뒤에는 이제 마우스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들고 외출을 할 땐 그냥 맥북만 파우치에 딱 넣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3. 맥북 한 장만 가지고 나가도 하루 종일 작업하고 들어올 수 있다.
맥북은 배터리 성능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충전기 없이 3시간을 쭉 사용해도 배터리가 20% 정도밖에 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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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맥북 한 장만 달랑 가지고 외출해도 정말 하루 종일 작업하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외출할 때 충전기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뜻은 매번 외출을 할 때마다 콘센트를 찾아다녀야 한다는 뜻입니다.
맥북 에어 m3 15인치로 바꾸고 나서는 최소한 노트북 때문에 콘센트 자리를 찾아다니는 건 아예 사라졌습니다.
4. 맥북은 전원 버튼을 쓰지 않는다.
맥북의 또 다른 장점은 전원 버튼을 쓰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맥북 에어는 일반 노트북들처럼 매번 전원을 껐다가 켰다가 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껐다가 켜는 노트북의 가장 큰 문제는 매번 작업을 할 때마다 모든 세팅이 초기화되고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맥북은 전원 버튼을 사용해서 시스템은 종료를 눌려 초기화를 시키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냥 작업을 하다가 작업을 그만하고 싶으면 뚜껑만 덮으면 알아서 재생되던 동영상이나 노래가 자동으로 멈추면서 절전모드(잠자기 모드)로 들어갑니다.
뚜껑을 열면 다시 바로 작업을 이어할 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과 다르게 맥북은 그렇게 뚜껑만 덮는다고 맥북은 배터리가 닳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북은 매번 작업을 할 때마다 작업 화면을 매번 처음부터 세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켜져 있는 상태에서 뚜껑을 덮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뚜껑만 열면 이전에 이어서 하던 작업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밖으로, 밖에서 집으로 공간을 휙휙 바꾸어도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5. 어딜 가더라도 콘센트 자리를 찾을 필요가 없다.
맥북을 사용한 뒤로 어떤 카페를 가든 이제 콘센트 자리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맥북 에어는 정말 배터리가 닳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맥북은 집에서 충전만 어느 정도 해놓으면 배터리가 지금 몇 퍼센트인지 정말 중간중간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다 볼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로 배터리 걱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딜 가더라도 그냥 원하는 자리 아무 곳이나 자리를 잡고 맥북 뚜껑만 딱 열어서 바로 집에서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6. 지문이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맥북 에어 m3 15인치 미드나이트를 검색하면 바로 뒤에 지문이라는 키워드가 따라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받아보면 그런 생각은 들지도 않고 그냥 이쁩니다.
미드나이트가 반짝반짝하는 유광이었으면 모르겠지만, 무광의 매트한 느낌의 어두운 색깔이기 때문에 지문이 남았는지 안 남았는지는 사실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쁩니다. 오히려 그런 소문들 덕분에 가장 이쁜 색상인 미드나이트 가격이 맥북 에어 m3 15인치 깡통들 사이에서는 제일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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