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용 노트북 맥북 에어 m3 추천하는 이유

사실 맥북은 다 좋습니다. 대학생용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 M1, M2 제품들도 물론 좋지만 가격 차이는 별로 안 나고 더 좋은 신형 맥북 에어 M3가 나왔는데 굳이 M1, M2로 갈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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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대학생용 노트북으로 맥북이 왜 좋은지 그리고 쿠팡 사전 예약 링크도 찾아서 남겨드리겠습니다. 언젠가 살 계획이라면 지금 사전 예약 이벤트 시기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맥북 노트북 한 장만 달랑 들고 외출 가능

맥북 에어 M3는 배터리 성능이 최대 18시간입니다. 그래서 맥북은 일반 노트북 유저가 외출할 때마다 충전기, 배터리, 마우스, 마우스 패드 다 챙기고 준비할 때 맥북 한 장만 딱 챙겨서 나갈 수 있습니다.

30 ~ 70만 원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노트북만 딱 한 장 달랑 챙겨나가서 작업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은 위에서 말했던 것들 중 단 하나라도 빼먹고 나가는 순간 그날 작업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맥북은 배터리 지속 시간도 길고, 마우스보다 손가락으로 쓰는 트랙패드가 훨씬 편하기 때문에 마우스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북은 외출할 때 가볍게 맥북 한 장만 딱 챙겨서 나갑니다.

맥북 에어 M3는 맥북 한 장만 들고나가도 하루 종일 작업하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가서 하루 종일 작업할 수 있다는 건 일반 노트북으로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맥북 한 장만 들고 나가도 하루 종일 작업이 가능하다는 말은 콘센트 자리 전쟁에서도 해방된다는 말입니다. 카페에서 콘센트 자리를 찾고 돌아다니는 건 지옥입니다.

일반 저가형 노트북 유저가 콘센트 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을 때 맥북은 그냥 아무 자리에 앉아서 맥북을 꺼내서 펼치는 순간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일반 노트북은 콘센트 자리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노트북, 충전기, 배터리, 마우스, 마우스 패드를 주섬주섬 꺼내서 다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까지 눌러야 기본 세팅이 완성됩니다,

작업이나 과제를 끝내고 피곤한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도 일반 노트북은 노트북, 충전기, 배터리, 마우스, 마우스 패드 전부 분리 후 주섬주섬 챙기고 놔두고 가는 거 없나 확인 후 돌아가는 반면 맥북은 그냥 노트북 뚜껑만 덮고 챙겨서 돌아가면 끝입니다.

맥북에는 신기한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은 전원 버튼을 켜고 끄면서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모든 작업 세팅이 리셋이 됩니다. 맥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맥북은 노트북 뚜껑을 덮으면 절전 모드로 들어가고, 다시 맥북 뚜껑을 열면 이전에 이어서 하던 작업 화면이 그대로 켜집니다. 이어하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맥북은 집에서 와부로, 외부에서 집으로 공간을 이동하면서 작업을 해도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도 가능은 하지만 발열 때문에 노트북에 무리가 가서 할 수 있어도 하면 안 됩니다.

맥북 에어 M3는 다릅니다. 맥북 에어는 과부하가 되면 스스로 성능을 조절하도록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쿨러가 없는 팬리스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쿨러가 없으니 소음도 없습니다.

일반 저가형에 있는 배터리, 충전기, 마우스가 크기가 작지만 뭉쳐놓으면 은근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무겁습니다.

대학생은 아무래도 과제도 많고 전공 책도 두껍습니다. 맥북 에어 M3는 워낙 얇고 챙겨 다닐 것도 없기 때문에 가방 부피에도 영향이 가지 않고 어깨나 허리에도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용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 m3를 추천합니다.

심지어 맥북은 얇기 때문에 일반 저가형 노트북이 큰 백팩이나 못생긴 노트북에 챙겨 다닐 때 맥북은 이쁜 파우치나 에코백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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